(진안=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7일부터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이 재개장된다고 5일 밝혔다.
국민체육센터 수영장은 이용자들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12월2일부터 1월30일까지 시설 개보수공사를 실시했다.
샤워장 방수 공사, 타일 교체, 수영장 안전판 교체, 2층 옥상 방수공사, 여과기 교체, 샤워장 급수펌프 설치공사, 수영장 단열필름 시공 등을 모두 마쳤다.
김현수 시설공원사업소장은 “그 동안 불편을 감수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앞으로도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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