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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라 요보비치, 45세에 품에 안은 셋째 딸 "기적 같은 아이"

뉴스1

입력 2020.02.05 11:48

수정 2020.02.05 11:48

에버 가보 앤더슨 인스타그램 © 뉴스1
에버 가보 앤더슨 인스타그램 © 뉴스1


밀라 요보비치 인스타그램 © 뉴스1
밀라 요보비치 인스타그램 © 뉴스1


밀라 요보비치 인스타그램 © 뉴스1
밀라 요보비치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할리우드 배우 밀라 요보비치(45)가 셋째 딸을 품에 안았다.

밀라 요보비치는 4일(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월2일 아침 8시56분(현지시간)에 우리의 아기 오신 라크 엘리엇 요보비치-앤더슨이 태어났다"라는 글과 함께 셋째 딸을 안고 가족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시했다.

이어 밀라 요보비치는 "딸은 정말 아름답다"라며 "딸은 기적 같은 아이고 우리는 그녀를 갖게 돼 너무 감사하고 그녀에게 완전히 사로잡혀 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다른 사진 속에는 밀라 요보비치의 두 딸이 갓 태어난 아이를 안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딸 에버 가보 앤더슨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밀라 요보비치가 셋째를 낳은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가족들이 셋째 딸을 중심으로 미소를 지으며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한편 1975년생인 밀라 요보비치는 지난 2009년 영화 '레지던트 이블'의 연출자 폴 W. S. 앤더슨 감독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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