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뉴스1) 남승렬 기자 =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의심 환자 1명이 추가로 발생해 대학병원에서 검사를 받고 있다.
5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현재 추가로 의심 신고된 1명이 신종 코로나 의심증상을 보여 계명대 동산병원에 격리, 치료 중이다.
이 환자는 최근 베트남을 다녀온 60대 여성으로 폐렴 소견을 보여 의심 신고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방역당국 관계자는 "태국을 다녀온 사람 중 감염 사례가 있어 베트남을 다녀온 뒤 폐렴 증세를 보이자 스스로 신고한 것"이라며 "음성 판정이 나오면 바로 관리대상에서 제외되지만, 양성으로 확인되면 국가지정격리병동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게 된다"고 했다.
검사 결과는 이르면 이날 중 나올 것으로 보인다.
한편 5일 오후 3시 현재 대구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시 대상은 확진자와 접촉한 1명, 의심 신고자 44명, 중국 우한 입국 전수조사 대상 2명 등 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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