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회에서 만난 조상규 서울 용산구 자유한국당 예비후보(사진)에게 강점을 묻자 "젊고, 일 잘한다"는 대답이 곧바로 돌아왔다.
변호사 출신의 조 예비후보는 1978년생으로, 만 42세에 불과한 '청년 정치신인'이다.
하지만 금융법 박사, 금융 MBA(경영학 석사) 학위 취득 및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중앙대 로스쿨 겸임교수·국회 윤리심사자문위원·국회 에너지특위 및 4차산업특위 자문위원·기획재정부 경영평가위원 등 금융과 4차산업 분야에 전문성을 고루 갖췄다는 당내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 6년간 당 밑바닥부터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와 당내 현안에 밝다는 점도 강점으로 꼽힌다.
조 예비후보는 지난 2015년 당 중앙청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임명된 데 이어 2016년 중앙연수원 교수 및 당헌당규 개정위원, 2017년은 인재영입위원을 맡았다. 새누리당(한국당 전신) 시절부터 당 법률자문위원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용산 지역을 생태문화복합의 요람으로 구축하는 한편, 재개발·재건축 사업도 합리적인 방향으로 시급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는 "12년째 방치돼 있는 용산공원개발사업을 조속히 시행해 용산공원을 하루빨리 용산구민, 서울시민께 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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