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미래역량교육 4번째 전략인 '따뜻한 교육공동체 만들기'를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 사업은 학교와 지역의 공동 의제 설정, 협력 관계 구축 등을 바탕으로 지역의 교육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래 교육지구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지식, 재능, 경험 등을 가진 주민이 학교, 마을 등 지역 내 다양한 공간에서 아이들의 교육이나 삶의 지혜를 나눌 수 있도록 교육청, 지방자치단체 등이 함께 지원한다.
대구시 교육청으로부터 5500만원의 예산을 지원받는 서구는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아이들의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창의·인성, 문화·예술 등의 교육을 방과 후 수업을 통해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또 서구는 서부교육지원청과 협력해 학교와 마을간 성장기반 확충을 바탕으로 교육 공공성 강화, 지속 가능한 협력체계 구축 등에도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지역 내 교육지원사업 역량 강화를 위해 서구는 우리 마을 교육 나눔 사업을 대구지역 내 가장 많은 수인 15개 동 행정복지센터로 확대하고 올해부터 저소득 학생의 교육복지 향상을 위한 교육 바우처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류한국 서구청장은 "급변하는 교육환경 대응하기 위해 교육 주체 의견 수렴해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서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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