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성한 포토존은 공사가 지역 유망작가인 김정대 작가와 공동으로 기획해 조성한 작품이다. 작품명은 ‘심쿡’으로 태종대 조망을 배경 삼아 노란색 우비를 입은 소년이 손가락 끝에서 느끼는 알맞은 사랑의 무게에 알뜰한 미소를 짓는 모습이 보는 모든 이들에게 행복함을 전하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김 작가는 “태종대전망대는 천혜의 자연경관뿐 아니라 자살바위라는 아픈 과거의 스토리가 있는 곳인데 태종대에서 사람 간의 관계를 상징하는 심쿡은 어제도 내일도 아닌 오늘의 소중함을 의미하고자 했다”고 작품소개와 소감을 밝혔다.
정희준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앞으로도 부산지역 대표 관광지에 부산지역 작가들과의 지속적인 협업사업을 추진해 시민들과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우리지역 작가들의 문화예술 작품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관광객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전한 여행을 위해 태종대유원지의 다누비열차를 차량운행 직전 매회 방역 소독을 실시하는 등 운영 중인 사업장에 손 소독제와 예방 행동 수칙 안내문을 부착하고 전문 방역 업체에 의뢰해 순차적으로 긴급 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defrost@fnnews.com 노동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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