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제주 국제학교 학생·교원 발열 ‘이상 없음’…매일 확인

뉴시스

입력 2020.02.06 12:00

수정 2020.02.06 12:00

중국 방문·경유한 학생·교원 100명 자가격리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 로비에 인체의 발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가 운용 중이다.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우장호 기자 =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 로비에 인체의 발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열화상 카메라가 운용 중이다. (사진=뉴시스DB)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을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제주영어교육도시 내 학생들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매일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5일까지 국제학교 재학생 3913명과 교직원 617명에 대한 발열 확인 결과 현재까지 이상 증상을 보인 사람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4일 일시적으로 미열 증상을 보인 학생이 있었지만, 교내 메디컬센터에서 집중 관리한 결과 5일 정상 체온으로 회복돼 일상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본인이나 가족이 중국을 방문했거나 경유한 학생 82명과 교직원 22명에 대한 자가격리 조치가 내려졌다.

자가격리 중인 학생과 교직원 중 이상 증상이 나타난 자는 없는 상태다.

이들은 오는 10일까지 이상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 자가격리에서 해제될 예정이다.

도는 외국인들의 통역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학교 메디컬센터를 통해 질병관리본부(1339콜센터)로 신고할 수 있도록 절차(신고→학교 메디컬센터→1399→신고자)를 만들어 안내하고 있다.


이 밖에도 감염병 유입 차단을 위해 외부인 출입을 엄격히 금지하고 있으며, 교내에도 방역소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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