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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신종코로나 대응' 이동식 엑스레이 25대 추가 지원

뉴시스

입력 2020.02.06 15:02

수정 2020.02.06 15:02

보건소 20곳, 민간 병원 5곳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도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점검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0.02.0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김경수 경남도지사가 6일 오전 도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응 점검 영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사진=경남도 제공) 2020.02.06.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확산 방지를 위해 보건소 및 민간 병원 선별진료소 25개소에 이동식 엑스레이 장비 25대를 추가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5일 도청서 김경수 도지사 주재로 진행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대응 지역전문가 간담회에서 나온 건의에 따른 조치다.

전국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가 크게 증가함에 신속한 초기대응을 위해서는 선별진료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며, 특히 일반 환자와 접촉 방지를 위해 이동식 엑스레이가 꼭 필요하다.


이에 경남도는 국비 20억원을 투입해 도내 36개소 주요 거점 선별진료소 중 20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이동식 엑스레이 장비 20대를 설치하기로 했다.

민간시설의 경우, 보유 중인 이동식 엑스레이 장비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진단과 일반진료에 병행사용이 불가능한 현장 여건을 고려해 재난관리기금 5억원을 긴급 투입해 이동식 엑스레이 장비 5대를 추가 구입해 지원할 예정이다.



경남도 관계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태의 장기화가 예상되므로 민관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특히 도내 주요 거점 선별진료소의 기능을 강화하는 등 선제적인 대응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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