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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선경, 뮌헨안보회의 불출석 통보…'신종 코로나' 여파

뉴시스

北 신종 코로나로 국경 폐쇄, 해외출장 자제

[서울=뉴시스]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을 대비하기 위한 사업을 강도 높게 전개해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2020.02.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북한 노동신문은 지난 5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을 대비하기 위한 사업을 강도 높게 전개해나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노동신문 캡처) 2020.02.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북한 김선경 외무성 부상이 이달 개최되는 뮌헨안보회의에 참석하지 않기로 한 것으로 6일 알려졌다.

뮌헨안보회의는 오는 14~16일 독일 뮌헨에서 열릴 예정으로, 김 부상은 주최 측 초청에 따라 회의에 참석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 사태로 북한이 국경을 폐쇄하고 해외출장을 자제시키자 결국 불참하기로 한 것으로 파악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회의 참석 여부를 검토 중이다. 미국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부 장관도 참석 예정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미 외교장관회담이 성사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테기 도시미쓰(茂木敏充) 일본 외무상도 참석할 경우 한일 외교장관회담 및 한미일 외교장관회의가 열릴 가능성도 있다.

한편 김 부상 불참에 대해 통일부 당국자는 "북한 회의 참석 (여부) 관련한 입장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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