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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발전, 5개 발전기 '1만5000시간 무고장' 달성
[파이낸셜뉴스] 한국동서발전은 일산화력 가스터빈 2호기를 포함한 총 5개 발전기가 지난달말부터 지난 5일까지 장기 무고장 운전을 연속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장기 무고장 운전은 발전소의 운영능력을 보여주는 성과지표이다. 각 발전기별로 실제 운전시간 기준 1만5000시간 동안 설비 고장정지 없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한 것이다.
동서발전은 100일 단위 무고장 달성운동, 잠재고장예보제를 전개해 발전사 최초로 모든 발전기(37기) 무고장 운전을 달성하겠다는 목표다. 동서발전은 지난해 발전사 역대 최저 고장정지율(0.011%)을 달성했다.
동서발전은 잠재고장예보제를 발전사 최초로 도입하는 등 선제적 고장 예방체계를 구축했다. 과거 설비 운영 빅데이터를 분석해 발전기의 생애주기별·계절별·일별·시간대별 주요 고장요인을 도출하고 전 직원에 공유하고 있다.
동서발전 관계자는 "이번 5개 발전기 장기무고장 운전은 계절관리제의 영향으로 출력 변동운전과 수시 기동정지 등의 악조건 하에서 거둔 결실이다. 올해는 전 발전기 무고장 운전을 반드시 달성하겠다"고 말했다.
[email protected] 정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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