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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산 방지' 광산구 보건소 일반 진료 잠정 중단

뉴시스

입력 2020.02.06 16:57

수정 2020.02.06 16:57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 광산구에 사는 40대·20대 모녀가 16번·1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6일 광산구보건소 입구에 진료 잠정 중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 = 광산구 제공) 2020.02.06.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 광산구에 사는 40대·20대 모녀가 16번·18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을 받은 가운데, 6일 광산구보건소 입구에 진료 잠정 중단 안내문이 붙어 있다. (사진 = 광산구 제공) 2020.02.06. photo@newsis.com

[광주=뉴시스] 신대희 기자 = 광주 광산구 보건소는 오는 7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에 주력하기 위해 진료 업무를 잠정 중단한다고 6일 밝혔다.

광산구 보건소는 방사선·일반 진료를 당분간 하지 않는다. 건강 진단 결과서·일반 건강 진단서 발부, 예방 접종·물리 치료실·금연 상담실 방문 민원 등이 중단된다.

다만 결핵 검진 사업과 검진을 마친 서류 발급, 의약·소독업소 인허가 등 행정 민원은 이전처럼 정상 처리된다.

보건소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23명 중 2명이 광산구에 거주했던 점, 확진자가 입원한 21세기 병원과 격리 수용 시설이 관내에 위치하는 점 등을 고려했다.



의료진과 행정직 직원 대부분을 감염병 확산 방지 업무에 투입키로 했다. 감염증 확산 추이를 살핀 뒤 일반 진료 재개 여부를 정한다.


진료 잠정 중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보건소(062-960-8745)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위기 상황임을 감안해 보건소 기능 일부를 축소했다.
감염증 확산 방지에 행정력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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