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밤 10시 방송된 ‘미스터트롯’ 제6회가 유료가입가구기준으로 전국 시청률 27.5%를 기록했다. 이는 1월30일 방송한 5회 시청률 25.7%에서 1.8%포인트 오른 수치다.
'미스터트롯'은 이날 또 6주 연속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뿐 아니라 종편 사상 최고 시청률도 다시 세웠다.
종편에서 시청률 20%대 시청률 기록을 세운 프로그램은 지난해 방송한 JTBC 금토드라마 'SKY 캐슬'이 유일하다.
1월2일 시청률 12.5%로 시작한 '미스터트롯' 시청률 2회 17.9%, 3회 17.7%, 4회 19.4%, 5회 25.7%, 이날 6회까지 계속 상승세를 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 후반부 경연이 펼쳐지며 본선 3라운드 진출자 20명이 가려졌다.
고음을 자랑하는 김경민과 저음이 매력적인 신성이 15살 나이차를 뛰어넘은 맞대결을 펼쳤다, 모두의 예상과 달리 '가지마'를 열창한 김경민이 '녹슬은 기찻길'를 부른 신성을 8 대 3의 표차로 누르고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다음에 이어진동갑내기 대결에서는 파워풀한 댄스와 함께 '자옥아'를 부른 황윤성이 탭댄스를 곁들여 ‘동반자’를 부른 옥진욱과의 접전 끝에 9 대 2 압승을 거뒀다.
김준수 닮은꼴 이도진과 판소리 트로트 최강자 강태관의 대결에서는 강태관이 하트 8개로, 로맨틱 가이 노지훈과 리틀 남진으로 불리는 김수찬 대결에서는 노지훈이 하트 7개로, '섬세한 보이스' 안성훈과 '청국장 보이스' 이찬원 대결에서는 이찬원이 10대 1 몰표로, 육군돌 최정훈과 트로트로커 고재근의 대결에서는 고재근이 하트 6개로 본선 3라운드 진출권을 따냈다.
끝으로 사실상 결승전이라 불린 예심전 '진' 장민호와 본선 1차전 '진' 김호중의 대결에서는 이들의 무대가 끝난 후 누가 이겨도 이견이 없다며 입을 모은 마스터들은 긴 회의 끝에 '무정부르스'를 부른 김호중의 손을 들어줬다.
모든 경연이 끝난 후 다음 라운드 진출이 확정된 15명과 탈락자 15명이 두 그룹으로 나뉘었고 마스터들의 회의를 거쳐 류지광, 김수찬, 남승민, 안성훈에게 한 번 더 기회가 주어졌다. 방청객 400여 명이 경연 후 실시한 투표에서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장민호까지, 최종 20명이 본선 3라운드에 진출했다.
1대1 데스매치전 영예의 진은 '막걸리 한 잔’을 부른 영탁에게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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