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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 이것도 직장 내 괴롭힘인가요? / 나는 왜 친구와 있어도 불편할까?

뉴스1

입력 2020.02.07 09:49

수정 2020.02.07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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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윤슬빈 기자 = ◇이것도 직장 내 괴롭힘인가요? / 문강분 지음 / 가디언 펴냄 / 1만5000원

책은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친절하게 설명한다.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은 지노동자와 그의 가족을 보호할 뿐 아니라 건강한 조직문화로 기업의 효율성도 높이기 위해 지난해 7월부터 시행됐다.

책에선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법 규정의 의미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고, 내 주변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법의 적용과 활용법을 알려 준다.

직원들의 텃세에 회사에서 고립된 신임 점장이며, 승진 포기를 종용당한 육아휴직 복귀자, 성희롱과 고정적인 성 역할 요구에 시달리는 직원 등 각색된 문제 상황을 통해 실제로 어떤 행위가 괴롭힘에 해당하는지를 알 수 있다.

피해 당사자뿐 아니라 조직 차원에서 취해야 할 대처 방안도 살펴본다.



◇나는 왜 친구와 있어도 불편할까? / 에노모토 히로아키 지음 / 조경자 옮김 / 상상출판 펴냄 / 1만3000원

많은 이들이 인간관계에서 불편함이나 불안감을 느끼는 이들에게 맞춤형 해소법을 제시하는 책이다.

저자는 처음 만난 사람뿐 아니라 일정 정도 이상으로 친한 사람들도 불편하다고 느끼는 것을 '대인 불안'이라는 감정이라고 정의한다.


대인 불안은 ‘현실 또는 상상 속의 대인적 장면에서 타인에게 평가받는 상황 혹은 평가받는 것을 예상하는 과정에서 생기는 불안’이다.

저자는 대인 불안을 극복하면서 남보다 나를 먼저 챙기는 8가지 비법을 친절하게 알려준다.


비법은 '타인의 시선에 비치는 자신보다 상대 자체에 관심을 둔다'처럼 대인 불안을 근본적으로 완화하는 방법부터 '목표를 주위에 알리고 다닌다'처럼 대인 불안을 역으로 이용하는 방법까지 다양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