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제약바이오, 中우한 교민·주민에 예방·구호 물품 지원

뉴시스

입력 2020.02.07 10:10

수정 2020.02.07 10:10

휴온스네이처, 아산 재난안전대책본부에 홍삼 후원 셀트리온그룹, 우한 지역에 마스크·방진복 등 지원

[서울=뉴시스] 지난 5일 휴온스네이처 제 3공장 앞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격리된 우한 교민을 위한 홍삼 기부 기념식이 진행됐다.(사진=휴온스네이처 제공)
[서울=뉴시스] 지난 5일 휴온스네이처 제 3공장 앞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격리된 우한 교민을 위한 홍삼 기부 기념식이 진행됐다.(사진=휴온스네이처 제공)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제약바이오업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 폐렴)으로 격리된 중국 우한 교민과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예방·구호물품 지원에 나섰다.

휴온스네이처는 격리된 교민을 돕기 위해 약 1200만원 상당 홍삼 제품을 충남 아산 재난안전대책본부에 기부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제품은 교민 및 의료진, 봉사자에게 지급될 예정이다.

휴온스네이처 관계자는 "국가적 위기 상황 극복에 동참하고, 충남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아산시 경찰인재개발원에 격리된 우한 교민에 대한 응원과 위로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앞서 셀트리온그룹은 우한 지역 주민 돕기에 나섰다.



[서울=뉴시스] 셀트리온그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Wuhan)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사진=셀트리온 제공)
[서울=뉴시스] 셀트리온그룹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중국 후베이성 우한(Wuhan)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물품을 지원했다.(사진=셀트리온 제공)
주한 중국대사에게 마스크 13만개, 방진복 1만개, 고글 5000개 등 구호물품 150박스를 전달했다.
중국대사관은 구호물품을 우한 지역에 전달했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 달 중국 중부 최대도시 우한시에서 '바이오의약품 생산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중국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중국 우한시와 손잡고 현지에서 큰 투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만큼 비상 상황이 남다르게 다가온다"며 "앞으로도 국제적인 비상사태 등 긴급구호가 필요한 상황에 대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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