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상 AI 전문가 1만명 확보, 디지털혁신센터 27개 설치 등 유의동 "'세금 일자리'가 아닌 '혁신일자리'로 과감히 바꿔야"
유의동 새보수당 책임대표는 이날 오전 의원회관에서 당대표단회의를 열고 "새로운보수당은 디지털혁신인재 100만명 양성이야말로 대한민국 미래를 먹여 살릴 성장 엔진이자 제1국가 혁신과제라 생각한다"며 "대한민국은 이제 디지털 혁신인재 양성에 힘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새보수당은 디지털인재 100만명 양성을 추진방안으로 ▲국제수준 최정상 AI 전문가 1만명 확보 ▲소프트웨어(SW) 중심 대학 60곳으로 확대 및 전국 디지털혁신센터 27개소 설치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등 한국형 온라인 학습강좌 대대적 혁신 ▲총리실 직속 AI·SW 컨트롤타워 신설을 제시했다.
유 책임대표는 "4차산업혁명은 디지털 혁신경쟁이 국가 명운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는 이미 디지털 혁신인재 경쟁 돌입한지 오래다"라며 "이럼에도 문재인 정부는 혁신성장 기반인 디지털 혁신을 위해 싸울 전사를 양성하기보다 '세금낭비형' 공공부문 일자리 81만개를 만들겠다는 시대착오적인 일자리 정책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그는 "문재인 대통령은 지난 선거 때 일자리 81만개를 만들겠다며 21조5000억원이 소요된다는 추계를 발표했다"며 "저희는 그돈 절반만 투자해도 디지털 혁신인재 100만명 양성이 가능하다고 판단한다. 소프트웨어 인재 20만명 양성하면 즉각 일자리 20만개 만들어진다. '세금 일자리'가 아닌 '혁신일자리'로 과감하게 바꿔야 한다"고 말했다.
새보수당은 "세계는 이미 전방위적 디지털혁신인재 경쟁에 돌입했다"며 "AI 경쟁력 지수도 미국 10, 중국 8.1에 비해 우리는 5.2에 불과하며, AI인재 규모도 미국 2만8536명 중국 1만8232명에 비해 우리는 2664명으로 턱없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또 전세계 AI 핵심인재 500명 중 한국 출신 비율은 1.4%에 불과해 미국(14.6%)이나 중국(13.0%)에 뒤쳐져 있으며, 세계 AI인력 20만4575명 중 한국은 2664명(1.3%) 수준이라고 새보수당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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