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40분 현재 네이처셀은 전 거래일 대비 29.87%(1870원) 올라 상한가(8130원)에 거래되고 있다. 네이처셀은 전날 50원 내린 6260원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라 회장의 무죄선고가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날 네이처셀 주가는 전날 보다 70원 오른 6330원에 장을 출발했다.
한편 서울남부지법 형사13부(재판장 신혁재)는 자본시장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라 회장에게 이날 무죄를 선고했다. 라 회장은 퇴행성 관절염 줄기세포 치료제 '조인트스템'과 관련, 허위·과장 광고로 주가를 조작한 혐의로 지난해 8월 기소됐다. 재판부는 또 최고재무책임자(CFO) 반모(47)씨 등 같은 혐의를 받는 3명에게도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식약처에 낸) 조건부 품목허가의 요건이 추상적으로 기재돼 있고 자의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면서 "(이후) 네이처셀의 주가가 상승하더라도 2017년 네이처셀의 매출실적에 직접적 영향을 줬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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