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이재명 "행정력 낭비 말라는 도의회 고견, 신중 검토"

뉴시스

경기도 13일까지 상고 여부 결정해야

[수원=뉴시스] 박다예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 트위터. 2020.02.07 (사진 = 트위터 캡처)photo@newsis.com
[수원=뉴시스] 박다예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 트위터. 2020.02.07 (사진 = 트위터 캡처)[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박다예 기자 =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경기도의 공항버스 한정면허 갱신 거부가 위법이라는 법원 판결에 상고 등) 불필요한 행정력을 낭비하지 말고, 노선체계 개선안에 집중하라는 도의회의 고견을 신중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이 지사는 전날인 7일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앞서 도의회 유일 교섭단체인 더불어민주당은 성명서를 내 "도는 상고심으로 불필요한 행정력 낭비보다 사건의 직접 당사자인 ㈜경기공항리무진과 ㈜용남공항리무진 등과 원만한 해결방안 협의를 조속히 진행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무엇보다 1360만 도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공항버스 이용을 위한 전반적인 공항버스 노선 체계 개선안을 조속히 마련해 시행하라"고 했다.

이 지사의 트위터 메시지는 이런 도의회 요구를 포함해 대응 방안을 마련하겠다는 뜻이다.

도는 경기공항리무진이 도를 상대로 낸 '공항버스 한정면허 기간 갱신 거부 처분 취소 소송'의 대법원 상고 여부를 이달 13일까지 결정해야 한다.

경기도 관계자는 "내부적으로 상고 여부를 검토 중이다"며 "아직 정해진 방침은 없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