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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지켜라'…은평구, 모든 어린이집 2차 방역
(서울=뉴스1) 이헌일 기자 =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7일부터 이달 말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을 막기 위해 관내 260곳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살균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구는 영유아보육법 규정에 따라 1차적으로 어린이집 자체적으로 소독을 실시했다. 이번에는 구 차원에서 방역활동을 벌인다.
또 예비비를 긴급 투입해 마스크와 손소독제 및 체온계를 확보, 어린이집에 추가 지급할 계획이다.
만약 어린이집 아동 또는 종사자가 확진 판정을 받으면 판정일로부터 14일간 어린이집을 폐쇄한다는 방침이다. 아동 또는 종사자가 접촉자인 경우에는 접촉일 이후 최종 등원일 또는 근무일로부터 14일간 폐쇄하되 접촉자가 최종 음성 판정을 받으면 해제한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어린이집을 이용하는 원아 및 학부모들의 불안감 해소를 위해 방역을 실시하고 바이러스 유입차단을 위한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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