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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스] 맑은물사업소 의정부시민 섬김행정 ‘절정’

강근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의정부=파이낸셜뉴스 강근주기자] 의정부시는 올해 투명하고 건전한 공기업 재정 운영과 시민이 쉽게 수혜를 체감할 수 있는 상-하수도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맑은물사업소 경영 내실화에 진력한다는 방침이다.

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는 2007년 12월 개청 이래 식수원 공급과 원활한 오-하수 처리를 위한 시설을 가동하며 45만 의정부시민 건강을 책임지는 허파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건실한 공기업 경영으로 신뢰도를 높이고 시민 휴식과 힐링을 위한 편의시설 확충에 주력해 왔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왼쪽 두번째) 의정부시맑은물사업소 방문. 사진제공=의정부시
안병용 의정부시장(왼쪽 두번째) 의정부시맑은물사업소 방문. 사진제공=의정부시

◇ 행정안전부 주관 경영평가 ‘우수’

맑은물사업소는 작년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상수도 분야 ‘우수그룹’에 선정됐다. 정기적인 경영성과 분석과 철저한 결산검사를 통해 효율성을 제고하고 보다 투명하고 안정화된 공기업 경영을 추구한 결과다.

상-하수도 관련 공사계약 시에는 관내 업체와 우선 계약을 체결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계약정보를 의정부시 홈페이지에 실시간으로 공개해 행정 신뢰성을 높이고 시공능력, 관련 면허 미비 등으로 관내 업체 계약이 힘든 경우 순차적으로 관외업체와 신속하고 투명하게 계약을 체결해 작년 관내 업체와의 계약률이 67.2%에 이르렀다.

계약정보 공개는 지방공기업예산회계시스템(LOBAS)과 의정부시 홈페이지를 연계해 2017년부터 시민에게 제공하고 있다. 정보는 의정부시 홈페이지▹정보공개▹계약정보공개▹상-하수도특별회계 계약현황에서 계약금액, 계약일자, 계약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의정부시맑은물사업소.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맑은물사업소.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맑은물사업소 요금팀 민원실. 사진제공=의정부시
의정부시맑은물사업소 요금팀 민원실. 사진제공=의정부시

◇ 연간 2만6700여세대 요금감면 지원

2015년 4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상하수도 요금 감면을 시작해 작년에는 6009세대 요금을 감면(5706만7000원)해주고, 작년 5월 의정부시에 주민등록을 둔 막내가 만18세 이하인 세 자녀 이상 가구에 대한 요금감면 내용을 포함해 조례 개정 후 9월부터 2151세대에 대해 상하수도요금 감면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저출산 시대 출산장려정책 일환으로 세 자녀 이상 가구의 양육비 부담은 줄이고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해 세대당 월 상하수도 사용량에서 최대 10톤에 해당하는 요금을 감면하고 있다.

감면 시행 첫 달에는 1652세대가 1722만6000원의 감면혜택을 받았으며, 올해 1월에는 2227세대가 2343만5000원의 감면혜택을 받았으며 연간 2만6700여세대가 3억여원의 요금감면 수혜를 누릴 것으로 보이며 신청자는 입소문을 타고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감면 신청 방법은 동주민센터, 맑은물사업소 요금민원실에 방문해 감면 신청서를 작성, 신청하거나 상하수도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의저부시는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대상자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사회적 배려 대상자 확대 방안 검토를 통해 의정부에 맞는 적정한 감면 대상자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맑은물사업소 도심 친환경 공간 조성. 사진제공=의정부시
맑은물사업소 도심 친환경 공간 조성. 사진제공=의정부시

◇ 도심 녹색공간 조성…직원간 소통 강화

맑은물사업소 주변 공간은 의정부시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The G&B City 프로젝트’에 걸맞게, 계절별 산뜻하고 화사한 초화류와 조경 수목 식재로 사업소를 방문하는 고객과 시민이 쉽게 힐링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도심 속 친환경 녹색공간을 조성한다.

맑은물사업소는 올해 1월1일자로 민간검침원에서 공무직으로 전환된 수도검침원 14명이 근무하고 있는데 직원 상호 간 소통과 화합은 물론 친근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1월17일 구내식당에서 46명 전 직원이 참여하는 간담회를 열어 직원의 애로사항과 업무처리 고충사항 등을 청취했다.

아울러 여성검침원에 대한 위기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여성검침원 14명 전원에게 호루라기를 전달하는 등 이를 통한 직원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총력을 기울여 사기 진작과 행복 충전으로 고객만족 및 시민 섬김행정을 표방하는 ‘가족처럼’ 실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mail protected]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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