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오는 17일부터 주말, 연휴 등에 사용하지 않는 공용차량을 취약계층과 무상 공유하는 '온(溫) 나눔 사업'을 실시한다.
이 사업은 공용차량 공유 이용에 관한 조례에 따라 구미시가 보유한 공용차량 중 승용차 1대, 승합차 2대, 화물차 2대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북한이탈주민가족 등에게 공휴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만 26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중 최근 2년간 중과실 교통사고 전력이 없으면 이용일 5일 전까지 신청하면 된다.
장세용 시장은 "취약계층의 복지 향상과 여가생활 증진을 위한 '온나눔사업'이 공유경제 실천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수요가 많으면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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