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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칼, 지난해 영업손실 42억원..."진에어 부진에 적자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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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서울 중구 한진칼 사옥 모습. (뉴스1 DB) / 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사진은 서울 중구 한진칼 사옥 모습. (뉴스1 DB) / 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한진칼의 지난해 연결 기준 영업이익이 진에어의 실적 부진 영향으로 적자전환했다.

한진칼은 지난해 연결기준 실적으로 매출 1조2037억원, 영업손실 42억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7.8%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2018년 1088억원에서 1130억원 줄어 적자로 전환됐다. 당기순손실 규모는 177억원에서 2558억원으로 확대됐다.

한진칼 관계자는 "국토부 제재 및 일본노선 수요 감소를 겪은 진에어의 실적 부진이 주 원인이다"고 설명했다. 진에어의 지난해 영업손실은 491억원으로, 이는 2018년 영업이익 630억원에서 1121억원 감소한 것이다.

한편, 한진칼의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486억원으로 2018년 대비 4.2%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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