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미 7함대 지휘함이 지난 5일 부산작전기지에 입항한 것을 두고 국민주권연대 부산본부와 민중당 부산시당 등이 7일 백운포 주한 미 해군 사령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엄중한 정세에 갑자기 들어온 미 7함대는 당장 떠나라"고 촉구했다.
이들은 "미국이 평화번영을 위한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기로 한 북미합의를 지키지 않으면서 평화의 길이 뿌연 안개속에 휩싸여 있다"며 "한미합동군사훈련이 3월경에 진행된다는 발표가 나오면서 더욱 위험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며 이 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한편 해군은 지난 5일 미 해군 7함대사령부 지휘함 블루릿지함이 입한한 데 대해 "한미 해군 우호증진을 위한 방문"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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