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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용 의정부시장 "경제TF 구성해 소상공인 지원"

뉴시스

입력 2020.02.07 18:17

수정 2020.02.07 18:17

신종 코로나 여파 상인들 피해현황 파악 및 대응책 논의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7일 의정부 지하도상가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피해 현황 등을 청취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안병용 의정부시장이 7일 의정부 지하도상가 상인들과 간담회를 열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관련 피해 현황 등을 청취하며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사진=의정부시 제공)
[의정부=뉴시스]송주현 기자 = 안병용 경기 의정부시장은 7일 의정부역 지하도상가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관련 상가민들의 피해 현황과 시장동향을 파악하고 상인들과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의정부역 지하도상가는 630개 점포에 1,080명의 상인이 영업을 하고 있으며 일일 유동인구가 6,000명에 달하는 의정부의 대표적 다중이용시설이다.


상인들은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방문객 감소에 따른 매출 하락과 코로나 바이러스가 잦아들지 않는 한 돌파구가 없다는 것이 상인들의 공통적인 분위기"라며 의정부시의 적극적인 대응과 지원을 촉구했다.

안 시장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불안감 증대로 유동인구 및 방문객이 감소해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의정부시는 시민들이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으로부터 보호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방역체계를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감염 예방과 함께 현 사태 해결을 위해 경제TF를 구성, 위축된 소비시장을 활성화를 목표로 재정지원 및 세제지원을 검토 중”이라며 “지속적으로 소상공인의 업종별 어려움과 지역경제 상황을 파악하고 마스크,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 가격실태 특별점검을 실시해 부당가격 인상으로 인한 시민들의 피해를 예방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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