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북한

노동신문 "인민군대도 정면 돌파전 임무에 충실해야"

뉴스1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전국 청소년학생들의 백두산밀영 고향집에로의 답사행군대가 혁명전통 학습열풍을 일으키며 답사길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전국 청소년학생들의 백두산밀영 고향집에로의 답사행군대가 혁명전통 학습열풍을 일으키며 답사길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밝혔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인민군 창건일인 건군절을 맞아 특집기사를 게재하고 1948년 2월 8일 실시된 첫 열병식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8일 인민군 창건일인 건군절을 맞아 특집기사를 게재하고 1948년 2월 8일 실시된 첫 열병식 당시 사진을 공개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email protected]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북한은 인민군 창건 72주년 기념일인 '건군절'을 맞은 8일 "오늘 우리 앞에는 자위적 국방력을 최강의 것으로 다져 강국 건설을 군사적으로 튼튼히 담보하고 사회주의 승리의 날을 앞당겨와야 할 무겁고도 영예로운 과업이 나서고 있다"며 '군민 대단결'을 강조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이날 1면에 낸 '조선인민군은 당의 위업에 무한히 충실한 혁명적 무장력'이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이같이 주장하며 내부 결속을 거듭 주문했다.

신문은 "제국주의자들의 침략 책동으로부터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고 전인미답의 사회주의 길을 성공적으로 개척해 나가자면 정예화된 혁명 무력이 있어야 한다"며 "훈련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모든 군종, 병종, 전문병 부대들을 일당백의 전투 대오로 만들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다만 대미 강경 노선에서 맞은 건군절에도 미국에 대한 직접적인 비난이나 도발적 발언은 없었고 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대한 충성을 독려하는데 집중하는 모양새다.

신문은 "오늘 우리의 혁명적 무장력은 경애하는 최고사령관 김정은 동지를 진두에 높이 모시여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수놓아가고 있다"면서 "극악한 환경 속에서도 맡겨진 전투 임무를 완벽하게 수행할 수 있는 실전형의 군대로 키우신 것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동지께서 이룩하신 주체의 군 건설사에 영원불멸할 업적"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선인민군은 수령의 군대, 당의 군대이며 인민군대의 강대성의 원천은 당의 사상과 령도에 있다"며 "인민군대는 김정은 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당중앙위원회를 목숨으로 사수하는 제일 결사대, 제일근위대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그러면서 "충실성교양, 혁명전통교양, 사회주의교양, 계급교양을 비롯한 사상교양사업을 참신하고 실속 있게 벌려 백두산 정신이 전군에 나래 치게 하며 관병 일치의 전통적 미풍을 활짝 꽃 피워나가야 한다"며 사상 사업의 강화도 주문했다.

신문은 군에게 경제난에 대한 '정면 돌파전'에 기여할 것을 주문하기도 했다.

신문은 "사회주의 건설의 활로를 열어 나가기 위한 오늘의 정면 돌파전에서 불가능을 모르는 혁명 강군의 위력을 높이 떨쳐야 한다"라며 "삼지연시 꾸리기 3단계 공사와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 건설, 순천린(인)비료공장 건설을 비롯한 대건설장들에서 천년 책임, 만년 보증의 시대적 본보기를 창조하며 질풍 같이 내달려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당 전원회의 결정 관철을 위한 투쟁을 무력으로 확고히 담보하려는 결사의 의지가 초소들마다 넘치고 있다"라며 "전 군이 당의 사상과 노선을 만장약하고 산악 같이 떨쳐나섰기에 정면 돌파전의 승리는 확정적"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신문은 이밖에도 72년 전 1948년 2월 8일 故김일성 국가주석이 인민군을 창건하고 실시한 첫 열병식 당시 상황을 전하는 특집기사를 실으며 건군절을 기념했다.

신문은 건군절 기념 또 다른 기사에서도 "또 한 분의 백두산 장군이신 불세출의 위인을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여 우리의 영웅적 조선인민군은 자기 발전의 최전성기를 맞이하였다"라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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