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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클로바, 구글홈에 이어 SKT 누구에도 음악서비스 공급
[파이낸셜뉴스] NHN벅스가 SK텔레콤의 인공지능(AI) 스피커 누구(NUGU)에 벅스 음악 서비스를 연동했다고 8일 밝혔다.
앞으로 누구(NUGU) 이용자는 앱에서 벅스를 선택하면 된다. “아리아, 황치열의 ‘매일 듣는 노래’ 들려줘”와 같은 음성 명령으로 손쉽게 음악 감상이 가능하다.
특히 벅스가 제공하는 개인 맞춤 기능을 누구(NUGU)와도 연동, 활용할 수 있게 했다. 음악을 들으면서 “이 노래 ‘좋아’해줘”라고 명령하면 이용자의 취향 데이터가 반영되며 “다섯 번째 내 앨범 들려줘”, “많이 들은 음악 들려줘”와 같은 개인화 명령에도 반응한다.
벅스 측은 “SK텔레콤과의 협력으로 그 동안 누구에서 벅스를 이용하기 원했던 분들에게 연동 서비스를 선보이게 됐다”면서 “다양한 AI플랫폼에 연동해 온 벅스만의 차별화된 음악 서비스를 직접 경험해 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벅스는 누구(NUGU)를 비롯해 네이버의 클로바(Clova), 구글 홈(Google Home)과도 연동하며 국내 대부분 AI 스피커 플랫폼에 각각 최적화된 음악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gogosing@fnnews.com 박소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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