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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TV] '아는 형님' 이이경, 엉뚱+큐티+솔직…완벽한 삼박자

뉴스1

입력 2020.02.09 06:30

수정 2020.02.09 18:08

/화면캡처=JTBC '아는 형님'© 뉴스1
/화면캡처=JTBC '아는 형님'© 뉴스1

(서울=뉴스1) 이승진 기자 = '아는 형님' 이이경이 엉뚱하면서도 솔직하고 귀여운 매력을 뽐냈다.

8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이이경 성규 강남이 전학생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이경은 "9년째 라이징 스타, 아직도 뜨거운 이이경"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이경은 "나랑 강남은 '정글의 법칙'에서 만난 적이 있다"라고 전했다. 반면 성규와는 초면임을 밝혔다.



이이경은 이수근과의 특별한 인연에 대해 밝혔다. 그는 "내가 개인적인 일로 힘들때가 있었다. 수근이가 촬영으로 아이슬란드 갔을 때였는데도 연락이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이경아 너 이럴 때일수록 술 마시지 말고 다른 생각 하지마 괜찮아'라고 툭툭 말을 던졌다. 그때 산소호흡기가 필요했던 때였는데 정말 산소호흡기처럼 느껴졌다. 아버지라면 아버지 같은 존재가 됐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이수근에게 "너네 아버님한테나 전화 잘 드려 아이슬란드 가서 이이경을 왜 챙겨"라고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장훈의 모습에 김희철은 "오늘따라 장훈이 형이 효심이 지극하다"라고 말을 더해 폭소를 더했다.

특히 이이경은 '재벌 아들'이라는 항간의 소문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이경은 아버지가 전 LG계열사 사장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이경은 "학교를 자퇴한 후 아버지께 손을 벌린 적이 없다. 18살 이후로 내가 벌어서 썼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버지께 아버지가 버신 돈은 아버지가 쓰고 나는 내가 번 돈으로 살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또 이이경은 축구선수 손흥민에 팬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그는 "손흥민 선수가 나 때문에 웃은 적이 있다.
우연히 같이 축구를 하게 됐는데 나보다 어리길래 '흥민아 나한테만 패스해'라고 했는데 막 웃더라"라며 "패스를 했는데 잘 못받을 정도였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실제로 보니 압도적인 피지컬을 자랑하더라. 10대 1로 해도 공을 못 뺏을 것"이라며 영상편지를 통해 손흥민에게 "친해지고 싶다"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 밖에도 이이경은 성규와 '이수근이 강호동을 배신할 것 같다'라는 주제로 말싸움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