옻 막걸리, 옻 육수 등 개발
옻 활용 지역전략식품 출시 소비자 공략
옻나무의 고부가가치 전략상품 출시
식품산업 확장 청신호
옻 판로 다각화 본격 판매
【파이낸셜뉴스 임실=김도우 기자】전북 임실군이 참 옻나무의 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식품산업 육성에 주력하고 있다.
9일 임실군에 따르면 옻 발효식품가치창조사업단(이하 사업단)과 함께 임실 참 옻나무의 부가가치를 높이기 위해 식품산업으로 육성·발전시켜나가고 있다.
이를 위해 사업단은 옻을 활용한 상품을 개발과 출시에 따른 판로 다각화와 본격적인 판매 마케팅 전략을 펼치기 시작했다.
사업단은 임실 옻을 대중화시키고자 옻나무 추출물을 활용한 옻 막걸리, 옻 육수 등을 개발했다.
옻 육수는 임실 시장 및 농협하나로마트 등과 납품 계약을 통해 지난 1월부터 판매가 시작됐으며 향후 온라인, 소셜커머스 등 다양한 판로를 통해 소비자를 만날 계획이다.
또한 사업단은 옻나무 추출물의 기능성 효능 검증과 한시적 식품원료 승인으로 옻의 식품산업 확장을 위해서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옻나무 추출물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우석대학교 부속한방병원 수행)결과 옻 추출물은 ‘비알콜성 지방간 개선’에 효과가 있다는 유의적인 결과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임실군과 사업단은 옻나무 추출물에 대한 제조공정 확립, 유해성분 및 영양성분 분석, 독성시험, 인체적용시험에 대한 평가가 완료됨에 따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올해 상반기 중 기능성 식품원료 신청을 앞두고 있다.
심 민 임실군수는 “옻을 원료로 한 식품산업의 영역까지 확장하는 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다”며 “옻산업을 고부가가치 식품산업으로 발전시켜 임실군의 주력산업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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