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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야쿠르트 라이트 브랜드 통합…3월 20원 가격 인상

뉴스1

입력 2020.02.10 09:57

수정 2020.02.10 09:57

(한국야쿠르트 제공)© 뉴스1
(한국야쿠르트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우리나라 대표 발효유 '야쿠르트'가 '야쿠르트 라이트'와 브랜드를 통합하고 오는 3월부터 개당 가격을 20원 인상한다.

한국야쿠르트는 오는 3월1일부터 '야쿠르트'와 저당 제품 '야쿠르트 라이트'의 브랜드를 통합하고 개당 가격을 180원에서 200원으로 인상한다고 10일 밝혔다.

야쿠르트 라이트와 함께 어린이 전용 발효유 '아이윌'과 '장케어프로젝트 MPRO3 배·모과 마일드'(MPRO3 마일드), '멀티비타 프로바이오틱스' 등 신제품 3종도 함께 출시된다.

한국야쿠르트는 기존 야쿠르트보다 당 함량과 칼로리를 줄인 '야쿠르트 라이트'를 단일 브랜드로 통합한다. 브랜드를 통합한 야쿠르트 라이트는 면역력 강화 특허 유산균 'HY7712'를 추가하고 자일리톨 함량을 1.8배 높였다.



'아이 윌'은 한국야쿠르트가 선보이는 최초의 어린이 전용 발효유다. 헬리코박터균이 위 점막에 달라붙는 것을 억제하는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Lactobacillus paracasei) HP7' 유산균과 'HY7712' 유산균이 첨가됐다. 성장기 어린이를 위한 아연, 비타민 3종, 칼슘도 추가됐다.

MPRO3 마일드는 지난해 2월 출시한 'MPRO3' 후속작이다. 원료의 배합비율을 개선하고 배, 모과 맛을 첨가해 청량감을 더했다고 한국야쿠르트는 전했다.


멀티비타 프로바이오틱스는 비타민 10종과 필수 비타민 9종을 한 병에 담은 점이 특징이다. 특히 비타민A, 비타민D3, 비타민E, 엽산 4종은 일일 권장량을 100% 충족한다.


한국야쿠르트 관계자는 "특허 유산균 전 제품 적용 등 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품 포트폴리오 개편을 추진했다"며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혁신적 제품으로 프로바이오틱스 선도 기업으로서 위치를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