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지난해 7월 무더위에 고생하는 아파트 경비원들을 위해 경비실에 에어컨을 설치해준 대전 녹원아파트 주민들이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의 ‘참여자치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10일 참여연대에 따르면 11일 사업평가 및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온라인 정기총회를 통해 이같이 결정할 예정이다. 매년 함께 선정하는 ‘올해의 정치인’ 상은 수상자를 선정하지 못해 시상하지 않기로 했다.
녹원아파트 주민들은 지난해 7월 주민대표를 통해 아파트 경비실에 에어컨 설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했다.
참여연대는 이들이 경비부담 등을 이유로 입주자 대표회의에서 부결됐던 경비실 에어컨 설치를 주민투표를 통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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