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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시, 코로나 피해 골목상권 살리기 '구내식당 휴무·전 직원 외식'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10 11:35

수정 2020.02.10 11:35

소비촉진을 위한 ‘외식UP, 지역경제UP’ 계획 발표

경기 광주시, 코로나 피해 골목상권 살리기 '구내식당 휴무·전 직원 외식'
[파이낸셜뉴스 광주=장충식 기자] 경기도 광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생 이후 각종 행사·축제 등의 취소와 소비심리 위축에 따른 관내 골목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구내식당 운영 규모를 줄이고, 전 직원 외식 등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직원들의 외식 소비촉진을 위한 ‘외식UP!, 지역경제UP!’ 계획을 통해 매주 수요일 외식 부서를 지정 운영하고, 해당 요일에는 구내식당 식수를 300식으로 제한한다.

또 2월부터 매월 넷째 주 금요일은 전 직원이 외식을 하도록 구내식당 자체 휴무일을 지정,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2~3월 중 실과소별 ‘3D(Delivery, Delicious, Delight) day를 운영, 점심시간에 도시락 등 관내 배달음식을 시켜 부서장과 직원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면서 주변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이다.


신동헌 시장은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광주시청 전 직원이 동참해 관내 식당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것”이라며 “지역 업체와도 상생하기 위해 앞으로도 관내 생산제품 우선 이용에 적극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