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1) 이윤희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 확산을 우려해 사립유치원 감사를 연기하기로 결정했다.
10일 도교육청 감사관실에 따르면 2월 중 예정된 원생 200명 이하 사립유치원에 대한 감사를 잠정 연기하기로 했다.
유치원 재감사 여부는 우한폐렴 사태 추이를 지켜본 후 결정할 방침이라고 감사관실은 설명했다.
감사관실 관계자는 "우한폐렴 사태로 어쩔 수 없이 사립유치원 감사를 미루기로 결정했다"면서 "사태가 진정된 이후 재감사에 나설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지역 우한폐렴 확진 환자는 지난 9일 시흥 일가족 3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모두 10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고양(3번), 평택(4번), 부천(12·14번), 수원(15·20번), 구리(17번), 시흥(25·26·27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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