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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 포트홀·균열 막아라’ 제주도, 도로포장관리시스템 추진

뉴시스

입력 2020.02.10 14:07

수정 2020.02.10 14:07

지방도 1136호선 172㎞ 구간 구축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시내 도로포장 모습. (사진=뉴시스DB) bsc@newsis.com
【제주=뉴시스】배상철 기자 = 제주시내 도로포장 모습. (사진=뉴시스DB) bsc@newsis.com
[제주=뉴시스] 강경태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국비 5억원을 투자해 2차 도로포장관리시스템(Pavement Management System·PMS)을 구축·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PMS 구축·운영사업은 안전하고 체계적인 도로관리를 위해 지난해 8월 국토교통부·한국건설기술연구원과 업무협약을 체결, 3년간 15억원을 투자하는 사업이다.

PMS는 첨단조사장비를 활용해 파손 우려구간을 사전에 파악하고, 보수 우선순위 선정 등 전문성을 향상해 최적의 보수공법을 도출하는 등 보수예산 절감 효과가 있다.

올해 추진되는 2차 PMS 구축·운영 사업은 지방도 1136호선 172.28㎞ 구간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주요 사업내용은 ▲도로포장 관리체계 운영 지원 ▲노선별 도로망도 구축·관리 ▲도로 포장상태 기본조사·분석 ▲유지보수구간 신청 및 보수·보강공법 선정 ▲경제성 분석을 통한 예산 결정·이력관리 등이다.



지난해 지방도 1132호선(일주도로) 176㎞ 구간에서 1차 PMS 사업으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했으며, 그 결과 1132호선 총 51개소에서 13만7305㎡가 파손된 것으로 파악됐다.

도는 올해 개질 아스콘을 사용해 절삭 두께 조정 등 보수공법을 도입해 파손된 도로를 보수할 계획이다.


고윤권 제주도 도시건설국장은 “선진화된 PMS 구축·운영사업을 통해 도내 모든 지방도를 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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