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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일자리센터 중심 사업추진 '활력'

뉴시스

입력 2020.02.10 16:20

수정 2020.02.10 16:20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가 지역 일자리 컨트롤타워인 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으로 일자리 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사진은 창업정보를 교류하는 일자리종합센터 입주기업들. 2020.02.10.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가 지역 일자리 컨트롤타워인 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으로 일자리 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사진은 창업정보를 교류하는 일자리종합센터 입주기업들. 2020.02.10. (사진=울산 남구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 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는 지역 일자리 컨트롤타워인 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으로 일자리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 넣는다고 10일 밝혔다.

남구는 우선 구인업체와 구직자들의 취업률을 높이기 위해 채용기업 발굴, 구직자 취업기회 확대, 취업역량 강화 등에 나서 체계적인 일자리 환경 구축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

일자리 발굴단 운영, 기업체 채용대행 서비스, 일자리 유관기관 간담회와 MOU 체결 등을 추진하고 다양한 연령대의 유능한 인재들이 채용될 수 있는 기업의 폭을 넓히기로 했다.

뿐만 아니라 맞춤형 취업 알선과 일자리박람회 개최, 일자리 구하는 날, 찾아가는 일자리상담실 운영 등 적극적인 취업서비스 제공으로 구직자에게 보다 다양한 취업기회를 제공하고 적극적인 구직활동을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계층·역량별 맞춤교육인 '취업 레벨업 프로그램'을 체계적으로 운영해 구직자의 취업 역량을 더욱 강화한다.



취업 레벨업 프로그램은 채용동향 탐색, 자기소개서 작성, MBTI 검사 등으로 구성된 취업 아카데미를 비롯해 개인별 역량 분석과 맞춤형 취업 설계를 위한 걸림돌·디딤돌 데이, 경력단절여성과 중장년·퇴직자 직업훈련, 교육수료자 취업 동아리 운영, 컨설팅 지원 등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남구는 창업공간 지원과 자금 확보 등 적극적인 지원과 홍보를 통해 예비 창업자의 부담을 줄이는데 집중하고 있다.

남구 일자리종합센터 2~3층에 물류지원센터를 갖추고 사무공간 8곳과 물류창고 17곳, 저온창고 2곳, 업체 미팅과 정보공유를 위한 회의실 등을 운영 중이다.

올해 1월 물류지원센터에 보금자리를 튼 기업은 모두 12개 업체로, 지난해 입주해 연매출 4억5000만원을 달성한 AI기반 사고진단 배전반시스템 개발업체 '아진일렉텍', 친환경 일회용품 대체재 개발로 16건의 지식재산권 출원과 6억원 이상의 투자 유치에 성공한 '㈜마린이노베이션' 등이 있다.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가 지역 일자리 컨트롤타워인 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으로 일자리 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사진은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열린 발돋움 취업아카데미 현장. 2020.02.10. (사진=울산 남구 제공)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안정섭 기자 = 울산시 남구가 지역 일자리 컨트롤타워인 일자리종합센터를 중심으로 일자리 사업 추진에 활력을 불어넣기로 했다. 사진은 일자리종합센터에서 열린 발돋움 취업아카데미 현장. 2020.02.10. (사진=울산 남구 제공)photo@newsis.com
합리적인 가격의 독립된 창업공간 제공과 창업교육부터 컨설팅, 사업화까지 연계하는 실질적인 지원은 입주기업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남구는 올해부터 일자리센터 입주기업 맞춤 지원 시스템을 본격 가동하기로 했다.

지난달 물류지원센터 입주기업 대상 오리엔테이션과 창업지원 간담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입주기업 보육 사업에 착수했다.

창업 초기 철저한 시장조사와 꼼꼼한 준비가 부족해 실패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창업 준비과정 뿐만 아니라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까지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수도권 업체들과 비교해 시장 정보나 마케팅, 판로 개척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점을 감안해 올해는 주제별 멘토링, 경영 컨설팅, 창업 전시·박람회 참가 지원에 중점을 두기로 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연령대의 창업 수요에 따라 만 40세~64세의 신중장년을 대상으로 창업 아카데미를 진행하고 우수 (예비)창업자를 선정해 멘토링과 컨설팅을 통해 창업 초기 리스크를 사전에 차단한다.


김석겸 남구 부구청장(구청장 권한대행)은 "일자리종합센터를 기점으로 취·창업 지원사업,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등을 통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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