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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종합] 코스피 2200선 '턱걸이'…코스닥은 0.5%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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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10일 코스피 지수가 하락했으나 2200선은 지켰다. 반면 코스닥 지수는 0.51%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0.6원 올랐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10.88p(0.49%) 내린 2201.07로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037억원, 1649억원을 순매도하면서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개인은 4352억원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삼성전자는 700원(-1.16%) 내린 5만9700원, SK하이닉스는 500원(-0.50%) 하락한 9만8800원에 마감했다. 삼성전자우(-0.39%), 네이버(-0.81%), 현대차(-0.76%) 등도 내렸다. 반면 삼성바이오로직스(2.12%), LG화학(0.13%), 셀트리온(0.87%), 삼성SDI(1.42%), 삼성물산(0.87%) 등은 올랐다.

코스닥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3.44p(0.51%) 오른 676.07로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96억원, 257억원 순매도했고, 개인은 1027억원 순매수했다.

시총 상위 종목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3.92%), 에이치엘비(3.31%), CJ ENM(2.35%), 스튜디오드래곤(0.72%), 메디톡스(1.73%), 휴젤(1.38%) 등이 올랐다.

노동길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주식시장이 전주에 1월 고용지표 호조에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우려감에 하락 마감했다. 연준에서도 한번 언급을 하면서 채권 시장 입장에선 긍정적으로 해석이 된 것 같은데 주식시장에서는 감염병 확산 우려를 더 반영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0.6원 오른 1187.1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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