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김승수 시장 "영화표현의 해방구인 전주에서 촬영한 기생충"

뉴시스

입력 2020.02.10 19:05

수정 2020.02.10 19:05

영화 '기생충' 전주 촬영현장
영화 '기생충' 전주 촬영현장

[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에서 대부분을 촬영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과 관련, 전주시장이 "아카데미의 역사를 새로 썼다"고 축하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10일 논평을 통해 봉 감독의 '기생충'이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각본상과 국제영화상, 감독상, 작품상을 석권했다"면서 전주시민을 대표해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출처=뉴시스/NEWSIS)
(출처=뉴시스/NEWSIS)

김 시장은 "영화 '기생충'에서 가장 극적인 장면이 연출된 ‘박 사장(이선균)의 집'은 전주영화종합촬영소 야외세트에 지어졌다"면서 "전체 촬영의 60% 이상이 이곳에서 진행됐다"고 알렸다.

이어 "나는 수차례 ‘전주는 영화다!’는 이야기를 해왔다"면서 "전주에서 로케이션한 영화가 아카데미 4관왕이라는 위대한 업적을 이룸으로써 전주시의 선택이 또 한 번 주목받게 됐다"고 자부했다.


김승수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전주시장)
김승수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전주시장)

그러면서 "최근 국가주도 관광거점도시에 선정된 쾌거에 이어 참으로 큰 선물을 받게 된 셈"이라며 "영화 표현의 해방구이자 국제영화제의 도시인 전주에서 촬영된 '기생충'의 영광에 다시 한번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한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369369125@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