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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할부·충전비 등 지원
기아차가 국내 최초로 전기차 고객을 위한 구매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기아차는 전기차 구매부터 차량 충전, 중고차 매각에 이르기까지 카라이프 전체를 지원하는 구매 프로그램 '스위치 온'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스위치 온'은 2월 한 달간 기아차 니로 전기차(EV)와 쏘울 부스터 EV를 출고하는 개인 고객을 대상으로 저금리 할부, 충전비 지원, 중고차 가격 보장 등의 혜택을 제공하는 게 핵심이다.
전기차 구매 부담 완화와 오는 2025년까지 전기차 사업 체제 전환으로 전기차 대중화를 선도하겠다는 기아차 중장기 전략 '플랜 S'의 일환으로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우선 기아차는 2월 현대카드 M 계열 카드를 통해 니로 EV, 쏘울 부스터 EV를 할부로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정상 할부 금리(4.0%) 대비 1.1~2.2%포인트 낮은 금리를 제공하는 '전기차 스마트 할부 특별 금리'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멤버십 카드와 신용카드 기능을 합친 '기아 레드 멤버스 전기차 신용카드'를 통해 전기차 충전시 전국 어디서나 요금을 할인받을 수 있는 특별한 혜택도 제공한다.
전기차 신용카드로 기아차 전기차를 구매할 경우 1.5% M 포인트 적립, 전국 가맹점 0.5% M포인트 적립, 기아레드멤버스 제휴처 0.5% 레드포인트 추가 적립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기아차는 니로 EV, 쏘울 부스터 EV 신차 구매 후 2년 초과 3년 이하 기간 내에 기아차 차량을 재구매하는 고객 대상으로 기존 보유 차량의 잔존가치를 최대 55%까지 보장해주는 '전기차 중고차 가격 보장'제도를 진행한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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