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준공…청년·신혼부부·저소득층 주거안정 기여
나주시는 주거취약 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인 이창지구 행복주택 건립을 위한 행정 절차를 마무리 짓고 오는 6월 본격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창지구 행복주택은 내 집 마련이 어려운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저소득층,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혁신산업단지 배후도시인 영산포 이창동 일대에 들어선다.
앞서 나주시는 지난 2018년 10월에 공동시행사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행복주택사업 시행협약'을 체결한데 이어 지난해 12월 국토교통부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았다.
시행사인 LH는 국비와 기금, 자체예산을 투입해 주택시공과 운영·관리 책임을 맡는다.
나주시는 오는 3월 공사 발주에 이어 곧바로 시공사를 선정하고 6월 착공을 거쳐 2022년 2월 준공할 예정이다.
임대료는 일반 건설사 임대아파트 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나주시는 행복주택이 들어서는 주변 환경개선과 대중교통 체계 정비 등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이창지구 행복주택은 청년과 저소득 취약계층의 주거비를 획기적으로 경감시켜주고, 침체된 영산포권 지역경제 활성화의 촉매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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