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단지는 총 3개동, 지하5층~최고44층 규모로 지어진다. 공동주택 316가구, 오피스텔 56실이 공급된다. 공동주택의 전용면적은 84㎡형(84A·84B)으로만 구성된다. 달서구 본리동은 대중 교통은 물론 광역 도로망도 이용하기 편리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공원도 많다. 두류 공원이 근거리에 있으며 문화예술회관과 코오롱야외음악당, 야구장, 수영장, 테니스장, 이월드 등 여가 시설도 갖춰져 있다. 교육여건도 양호하다. 덕인초교와 새본리중, 상당중, 대구제일여상고, 대구공대 등이 도보거리에 있다. 두산건설은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1579번지 일대에 견본주택을 마련하고 오는 3월 개관할 채비를 하고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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