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세 부암동 거주 남성…서울대병원 격리 중
이날 질병관리본부는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31명 중 1명이 서울 종로구에서 발생했다고 밝혔다.
종로구에서 발생한 3번째 추가 확진자는 폐렴환자로 구 보건소의 선별진료소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해당 확진자는 종로구 부암동에 거주하고 있는 74세 남성으로 전해졌다.
앞서 종로구에서는 코로나19 감염 경로를 확인할 수 없는 29번·30번째 환자가 발생한 바 있다.
구 관계자는 "현재 확진자는 서울대병원에 격리 수용 중인 상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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