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강동구, 스타트업 청년창업가 육성

김두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23 17:18

수정 2020.02.23 17:18

서울 강동구가 청년창업가를 육성하는 등 창업문화의 메카로 거듭난다.

강동구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 등 성장잠재력을 갖춘 청년창업가를 육성한다며 5년 이내의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 창업가로 선정되면 최대 8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청년work-play타운에 입주해 기업활동을 3년까지 할 수 있다.
이 타운은 오는 4월 서울 암사동 암사역에서 문을 연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창업 5년 이내 스타트업 기업으로, 기업 대표자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19세 ~ 만39세 청년이면 된다.
모집분야는 기술창업, 지식창업, 기타 일반창업 등 3개 분야로 제조업분야는 창업자금만 지원가능하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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