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는 우수한 아이디어와 기술력 등 성장잠재력을 갖춘 청년창업가를 육성한다며 5년 이내의 스타트업 기업을 모집한다고 23일 밝혔다. 청년 창업가로 선정되면 최대 8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받을 수 있고 청년work-play타운에 입주해 기업활동을 3년까지 할 수 있다. 이 타운은 오는 4월 서울 암사동 암사역에서 문을 연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 창업 5년 이내 스타트업 기업으로, 기업 대표자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19세 ~ 만39세 청년이면 된다. 모집분야는 기술창업, 지식창업, 기타 일반창업 등 3개 분야로 제조업분야는 창업자금만 지원가능하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