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NH농협 전북 익산시지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 화훼 농가 돕기 위한 캠페인을 25일 시청에서 진행하고 있다. (사진 =농협 익산시지부 제공) 2020.02.25.photo@newsis.com](https://image.fnnews.com/resource/media/image/2020/02/25/202002251011237403_l.jpg)
[익산=뉴시스] 강명수 기자 = NH농협 전북 익산시지부가 화훼농가 돕기에 동참하고 나섰다.
농협 익산시지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 나눠주기 행사’를 25일 시청에서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졸업식과 입학식 등 각종 행사의 취소와 소비 위축으로 피해를 입고 있는 화훼농가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종림 지부장과 익산시지부·출장소 직원들은 시청 로비에서 장미꽃 1200송이를 나눠주며 소비 촉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종림 지부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이어 코로나 19까지 발생돼 농업·농촌은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여건”이라며 “지역 화훼농가와 소상인들이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mister@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