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일평균 약 1000여명의 현장 근로자가 상주하고 있는 중이온가속기 건설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는 초전도고주파시험동과 가속장치 설치가 진행 중인 가속기동을 둘러보고 코로나19 예방대책 등 대응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정병선 차관은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위기단계가 심각으로 격상됨에 따라 연구 및 건설현장에서의 방역태세에 만전을 기하고 사업 마무리까지 최선을 다 해줄 것"을 당부했다.
monarch@fnnews.com 김만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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