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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틀뱅크, 코레일과 ‘간편현금결제’ 서비스 출시

이용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2.25 16:50

수정 2020.02.25 16:50

세틀뱅크 CI. 사진=세틀뱅크
세틀뱅크 CI. 사진=세틀뱅크
[파이낸셜뉴스] 핀테크 기업 세틀뱅크가 코레일과 함께 열차 이용객의 편의를 위해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금까지 모바일 앱인 코레일톡에서 열차 승차권 구매 시 간편현금결제 서비스가 지원되지 않았다.
홈페이지에서는 계좌 이체를 통한 결제는 가능했으나, 공인 인증 단계를 거쳐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코레일에서는 현금 결제를 원하는 고객의 편의를 늘리고 신용카드 구매가 어려운 사회적 약자(노인, 어린이, 신용불량자, 외국인 등)를 위해 간편현금결제 서비스를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서비스는 이 달 중 세틀뱅크와 함께 선보인다.


king@fnnews.com 이용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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