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관내 300여 종교시설 중 130여 시설이 이번 주말 예배와 법회를 취소하는 등 기독교계 및 불교계가 주말 집회 중단에 동참하고 있다 고 밝혔다.
한편,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주와 다음 주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고, 관내 종교계에 집회 중단 동참을 긴급 요청하였다.”고 말했다.
syi23@fnnews.com 서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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