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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세…이투스 산하 계열학원 8일까지 휴원 연장

뉴스1

입력 2020.02.28 15:18

수정 2020.02.28 15:58

서울 서초구 이투스교육 본사 사옥(이투스교육 제공) © 뉴스1
서울 서초구 이투스교육 본사 사옥(이투스교육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이투스교육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상황이 지속됨에 따라 당초 다음달 1일까지였던 산하 계열 학원 10개 지점의 휴원 기간을 8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이투스교육은 지난 24일 강남하이퍼학원 본원, 청솔학원 7개 지점, 이투스앤써학원 2개 지점 등을 휴원 조치하기로 한 바 있으나 학생들의 건강을 고려해 휴원 연장 방침을 정했다.

이에 따라 올해 대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학습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온·오프라인 콘텐츠사업부문과 기술혁신부문 등 전사 차원에서 비상 운영 체제로 돌입한다.

우선 다음달 2일부터 일주일간 학원 정규 수업시간에 맞춰 '수준별 라이브 클래스'를 제공한다. 학생들이 각 가정에서 사전 공지된 반별 시간표에 맞춰 50분 수업, 10분 휴식 일정으로 현장에서 수업을 듣는 것처럼 강의를 수강하도록 한다.



또 수강 여부를 실시간 모니터링해 출석하지 않은 학생에게 전력담임들이 전화로 학습을 독려하는 수업별 '실시간 출석 관리' 시스템도 구축한다. 전화상담을 통한 생활·건강상태 체크 및 학습 상황에 대한 피드백도 진행할 예정이다.

재원생들은 강남하이퍼학원과 청솔학원, 이투스앤써 등 각 학원 홈페이지에서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자세한 강의 시간표는 학원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학생들에게 안내할 예정이다.

이투스교육은 1차 휴원기간에 제공한 '이투스1패스(PASS)', '이투스북 우수문항 시리즈' 등 무료 강의 서비스를 추가 휴원기간에도 제공한다.

한편 이투스교육은 휴원 중인 오프라인학원 재원생들을 위한 서비스와는 별도로 자사 온라인 강의 사이트인 이투스닷컴에서 정승제, 이지영, 오지훈, 배기범 강사 등 영역별 스타강사들이 직접 강의하는 '온라인 라이브 수업'을 다음달 2~6일 무료로 진행한다.


온라인 라이브 수업은 학년별/계열별로 특화된 5개의 커리큘럼이 운영되며, 라이브 강의 특성상 온라인에서도 생생한 현장감과 소통 및 피드백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교과 커리큘럼은 실제 학교와 학원에서 진행하는 것과 동일하게 구성, 매일 6교시 과정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사항은 이투스닷컴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