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경제 유통

CJ 햇반 서포터즈 ‘햇쌀’ 1기 모집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01 17:22

수정 2020.03.01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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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은 햇반 서포터즈 '햇쌀' 1기를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햇쌀'은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총 25명 선발한다. 4월 발대식을 가진 뒤 10월까지 활동한 후 11월 해단식으로 총 8개월간 공식 활동을 마무리 한다. 햇반 서포터즈로 선발되면 '햇반'의 팬이자 홍보맨으로서 다양한 프로그램 활동과 체험을 하게 된다.

충북 진천 CJ블로썸캠퍼스 홍보관에 위치한 '햇반 뮤지엄' 견학을 시작으로, 일제시대에 사라진 한국 토종쌀을 복원하는 '우리쌀 지킴이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친다. 토종쌀과 햇반 관련 전문가들의 다양한 강연을 들을 수 있고, 토종쌀로 만든 스페셜 햇반 제품의 상품화 기획 단계 중 브랜딩 일부 과정에도 참여할 수 있다.
쌀 재배 농가와 연계한 일손돕기 팜스테이와 같은 다양한 체험 활동도 계획돼 있다.

'햇쌀'은 연령, 성별, 국적 제한 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오는 20일까지 CJ제일제당 채용 사이트와 이메일 접수를 통해 지원가능하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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