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의왕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바라산 자연휴양림을 임시 휴장한다. 전국에서 모이는 고객들의 접촉을 막고자 상황이 개선될 때까지 임시휴장에 들어간다.
3월 예약자 270여명에 대해 개인별 유선 안내를 하고 순차적으로 전액 환불조치에 나선다. 이후 감염증 확산 추이에 따라 정상운영 여부를 검토해 시민들에게 안내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휴양림측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방역소독을 수시로 하고, 이용객에게 마스크 및 손소독제를 제공하는 등 예방활동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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