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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가집 아침에온ON, '천연간수 두부' 2종 출시

이설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20.03.04 10:12

수정 2020.03.04 10:12

종가집 아침에온ON, '천연간수 두부' 2종 출시
[파이낸셜뉴스] 대상 종가집 신선원료 브랜드 아침에온ON은 국산 천연간수로 만든 '천연간수로 만든 두부' 2종(사진)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몽글순두부'와 '손두부' 2종으로 천연해수에서 추출한 국산 천연간수를 사용했다. 대상이 국내 천일염 사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신안천일염에서 황토옹기와 자연광으로 건조시킨 천일염으로부터 직접 간수를 뽑았다. 간수를 4번 걸러내 더욱 깨끗하다. 엄선한 국내산 콩 100%를 원료로 했다.

'천연간수로 만든 몽글순두부'는 물에 중탕한 후 양념 간장을 넣어 먹거나, 순두부 찌개에 넣어 즐길 수 있다.
'천연간수로 만든 손두부'는 부침·찌개용이다.


종가집 아침에온ON 관계자는 "천연간수 두부는 국내산 천연간수를 충분히 걸러 사용해 더 깨끗하고, 고소한 두부의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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