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글순두부'와 '손두부' 2종으로 천연해수에서 추출한 국산 천연간수를 사용했다. 대상이 국내 천일염 사업 육성을 위해 설립한 신안천일염에서 황토옹기와 자연광으로 건조시킨 천일염으로부터 직접 간수를 뽑았다. 간수를 4번 걸러내 더욱 깨끗하다. 엄선한 국내산 콩 100%를 원료로 했다.
'천연간수로 만든 몽글순두부'는 물에 중탕한 후 양념 간장을 넣어 먹거나, 순두부 찌개에 넣어 즐길 수 있다. '천연간수로 만든 손두부'는 부침·찌개용이다.
종가집 아침에온ON 관계자는 "천연간수 두부는 국내산 천연간수를 충분히 걸러 사용해 더 깨끗하고, 고소한 두부의 맛을 느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제품 개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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