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자들은 연준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 중앙은행들도 세계 경제를 코로나19 확산 피해로부터 구제하기 위해 금리를 내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금리를 낮출 것으로 기대하는 투자자들과 달리 일부 경제전문가와 전략가들은 금리인하 같은 통화정책 수단이 코로나19 확산 충격을 감당하는 데 도움을 주지 못한다고 지적했다
일본 노무라은행의 애널리스트들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타격이 다른 사태와는 상황이 다른데도 시장에서는 금리인하 같은 중앙은행들의 부양책을 기대하고 있는 인식이 깊다고 밝혔다.
애널리스트들은 최근의 경제둔화는 새로운 바이러스 때문이라며 이럴 때는 "최선의 대응책이 가장 적절한 보건정책의 우선 실시"라고 제안했다.
jjyoon@fnnews.com 윤재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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