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단신] 석탄공사-동부광산안전사무소 합동점검 시행

뉴스1

입력 2020.03.10 16:29

수정 2020.03.10 16:29

대한석탄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 동부광산안전사무소와 취약지 합동점검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석탄공사 제공) 2020.3.10/뉴스1 © News1
대한석탄공사는 산업통상자원부 동부광산안전사무소와 취약지 합동점검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대한석탄공사 제공) 2020.3.10/뉴스1 © News1

(원주=뉴스1) 박하림 기자 = 대한석탄공사(사장 유정배)는 산업통상자원부 동부광산안전사무소와 취약시설 합동점검을 시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점검을 통해 작업장 기압·기류변화에 따른 가스재해 예방과 해빙기 주요시설물 옹벽, 축대 등을 점검해 취약시설에 대한 보강조치가 이뤄지도록 했다.


김순경 석탄공사 사업본부장은 “우리 공사의 임직원 개개인이 안전관리에 대한 책임과 사명감을 갖고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